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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수회담 사흘만에 대결 모드로..."尹, 거부 안하길" vs "수용하면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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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첫 영수회담을 했습니다.

여야 평가는 엇갈렸지만 두 시간 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수회담 결실이었을까요?

이틀 뒤인 5월 1일 여야는 서로 쟁점 현안에 대해 조금씩 양보해 이태원 특별법 처리에 합의했고 대통령실도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5월 2일 국회 본회의장

이태원 특별법은 약속대로 합의 처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