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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블더] "북한에 편입한 것 같다"…경기북도 새 이름에 들끓는 반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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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초,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 북도의 새 이름을 지어달라며 공모전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무려 5만 2천 건의 제안이 접수됐는데요.

최근, 경기도가 이 중에 하나의 이름을 고심해서 뽑았다며 대대적으로 발표했는데, 사람들 반응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경기도가 선정한 북부자치도의 새 이름 바로 '평화누리특별자치도'입니다.

경기도가 지난 1일 북부 청사에서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이를 발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