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램 고정거래가 16개월 만에 2달러대 회복
메모리 반도체 D램의 월평균 가격이 16개월 만에 2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의 4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6.67% 상승한 2.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업체 감산에 따른 재고 소진으로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했던 D램 가격은 2~3월 보합세를 보이다 4월에 다시 상승했습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의 4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4.9달러를 유지하며 2개월째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D램_가격 #메모리_반도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모리 반도체 D램의 월평균 가격이 16개월 만에 2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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