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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HDC현대산업개발, 취약계층 청년 자립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1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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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1기 교육생들이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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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1기 참가자 18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고 3일 밝혔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자립준비 청년과 장애 청년에게 전문 건설기술을 전수해 건설업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1기에 참여한 총 18명의 청년은 경기 성남시에 있는 HDC심포니기술교육장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약 5개월 동안 건설기술 관련 실습 교육과 함께 전문 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 및 진로 컨설팅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우수협력사에서 올해 7월까지 3개월 동안 인턴십 형태로 근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립 청년들은 실무적인 건설기술을 전수받아 이를 건설업계 취업과 창업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일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창업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연속성을 갖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 (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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