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미국, 북한 해커조직 김수키 주의보‥"메일 피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국무부와 국가안보국, 연방수사국 FBI는 북한 해커조직인 '김수키'가 언론인과 학자, 동아시아 전문가 등 대북정책과 관련된 이들을 사칭한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며 사이버 보안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김수키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김수키의 공격이 갈수록 뻔뻔해지고, 적극적이며, 정교해지고 있다"며 해킹을 통해 지정학적 사건이나 외교 전략 등 북한 관련 정보를 수집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