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일대서 환경정화활동 병행
쌍용C&E 동해공장은 무재해 및 목표달성을 염원하는 한마음 산행을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동해공장 임직원 100여명은 무릉계곡 일대에서 플로킹(Plogging,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산행을 진행했다.
김재중 공장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과 소통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관했으며, "외부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모두가 하나 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모두가 함께 멋지고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산행 후 가정에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다과를 즐기고, 가족을 위한 소정의 선물을 지급했다.
아주경제=동해=이동원 기자 lay13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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