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뒷돈 혐의' KIA 장정석·김종국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후원사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의 변호인은 오늘(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KIA 팬이었던 사업가 김 모 씨로부터 격려금 명목의 돈을 받기는 했지만,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장 전 단장은 FA 계약을 대가로 포수 박동원에게 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는 '배임수재 미수' 혐의도 받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