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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경기] 안산시, 연휴 기간 역대 최대 '국제거리극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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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서 어린이날 연휴 사흘간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거리극축제가 열립니다.

스페인과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 나라에서 온 97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 20주년인 이번 축제는 이번 토요일 개막해 사흘 동안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개막작은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가, 폐막작은 프랑스 대표 공연예술단체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