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서 어린이날 연휴 사흘간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거리극축제가 열립니다.
스페인과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 나라에서 온 97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 20주년인 이번 축제는 이번 토요일 개막해 사흘 동안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개막작은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가, 폐막작은 프랑스 대표 공연예술단체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맡았습니다.
올해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 4가지 키워드로 꾸며지며 특히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5년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거리축제로 지난해까지 6천만 명이 축제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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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서 어린이날 연휴 사흘간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거리극축제가 열립니다.
스페인과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 나라에서 온 97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 20주년인 이번 축제는 이번 토요일 개막해 사흘 동안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개막작은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가, 폐막작은 프랑스 대표 공연예술단체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