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베스핀글로벌, ‘AWS 서밋 서울’서 효율적인 생성형 AI 적용법 알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베스핀글로벌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인 AWS 서밋 서울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베스핀글로벌은 플래티넘 스폰서로서 전시 부스 운영은 물론, 발표 세션에도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력과 노하우를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선 AI 관리서비스제공(MSP) 서비스 ‘B2D2’, AI 도입·운영 컨설팅, AI 플랫폼 ‘헬프나우 AI’ 데모 시연 등을 선보여 기업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간편한 방법을 소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전 세계 AWS 파트너 중 큰 성과를 보인 MSP 기업에 수여되는 ‘올해의 글로벌 MSP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또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서, 고객이 클라우드 도입 초기 컨설팅부터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지속적인 최적화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엔드투엔드(End to End) AW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사인 클라우드관리플랫폼 전문기업 옵스나우도 이번 서밋에 참가한다. AWS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와 보안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컨설팅을 행사 기간 중 신청 고객에 무료로 선사할 계획이다. 옵스나우 데모 시연과 전문가 상담을 비롯한 방문객을 위한 여러 참여 혜택도 준비된다.

더불어 베스핀글로벌과 옵스나우는 ‘딥시드(DeepSpeed)를 활용한 파인튜닝 및 옵스나우 인사이트 구축사례’를 주제로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완전 관리형 기계학습(ML)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을 멀티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멀티 노드 기반으로 파인튜닝하는 방법을, 옵스나우는 자체 개발한 ‘옵스나우 인사이트’ 구축사례를 통해 LLM 활용법을 전한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