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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재활용 처리 시설 가스 폭발…노동자 5명 '전신화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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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음성의 한 폐기물공장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전주의 재활용 처리 시설에선 가스가 폭발해 5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꺼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연기는 바람을 타고 하늘을 뒤덮습니다.

공장 건물 안은 불길이 가득합니다.

소방차도 보입니다.

내부에선 소방대원들이 연기와 불길 속에서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