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병대원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김웅 의원만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은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라는 게 총선 민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제) : 국민의힘은 국민의힘대로 입장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이 해병대 장병 순직 사건에 대해서 진실 규명과 함께 왜 그런 일이 일어났고 수사 은폐 왜곡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밝히라는 강한 국민적 요구가 있었습니다. 국민의 요구를 따르고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해드리는 게 정치의 본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병대원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김웅 의원만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은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라는 게 총선 민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제) : 국민의힘은 국민의힘대로 입장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이 해병대 장병 순직 사건에 대해서 진실 규명과 함께 왜 그런 일이 일어났고 수사 은폐 왜곡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밝히라는 강한 국민적 요구가 있었습니다. 국민의 요구를 따르고 국민이 원하는 것을 해드리는 게 정치의 본령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