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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분통 터지는 퇴근길...'교통지옥' 명동·강남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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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이른바 퇴근길 대란이 빚어졌던 서울 명동 일대.

이후 일부 노선을 분산해 혼잡이 이전보다 완화됐지만, 상습 정체는 여전합니다.

명동 일대를 지나는 광역버스만 29대.

관계 당국이 노선 운행 경로를 변경하는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부하가 걸려있는 '남대문세무서 정류장' 버스 노선을 분산합니다.

오는 16일부터 11개를 바로 옆 가로변에 신설하는 '명동성당' 정류장으로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