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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자막뉴스] "너무 무례해"...엔저에 '지옥' 된 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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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나시현에 있는 편의점 맞은 편에 관광객들이 빼곡히 몰려 있습니다.

'후지산 촬영의 명당'으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이탈리아 외국인 :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나서 와보려고 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사유지를 침범하고, 불법 주차를 하는 등 무질서 행위가 끊이질 않습니다.

마을 측은 결국 가로 20m, 세로 2.5m의 가림막을 설치해 후지산 배경을 아예 가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