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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김혜경 법카 의혹' 제보자 "세금 사익 위해 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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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아내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제보자인 조명현 씨가 세금을 사익을 위해 쓴 거라며 이 대표 부부를 비판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어제(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혜경 씨의 4차 공판을 열고 전 경기도청 비서 조 씨를 증인으로 불렀습니다.

조 씨는 법원 출석에 앞서 기자들에게 국민 세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공무원들을 개인비서처럼 부린 권력자는 국민을 배신한 자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