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퇴근길 '교통지옥' 명동·강남 나아질까?...광역버스 노선 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퇴근 시간 답답하게 막혀있던 명동, 강남 일대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합니다.

골자는 회차 경로를 조정하고 운행 차로를 가로변으로 분산하는 건데 퇴근 시간이 10분가량 단축될 전망입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올 초 이른바 퇴근길 대란이 빚어졌던 서울 명동 일대.

이후 일부 노선을 분산해 혼잡이 이전보다 완화됐지만, 상습 정체는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