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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진스 컴백일에 맞춘 해임?...어도어 '여론전' 나서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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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자회사 어도어 측이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반대해 온 기존 태도를 뒤집고 이사회 개최 의사를 밝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 측은 지난달 30일 오전 하이브가 마련한 이사회에 불참했으나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는 "이사회를 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