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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어린이 완구·자전거 등 8개 제품 수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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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완구와 생활용품, 자전거에 이른바 '리콜' 수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 제품과 생활용품 2백여 개를 대상으로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8개 제품에 수거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완구 2개 제품과 아동용 모자, 신발 등에서 납과 폼알데하이드 같은 유해 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12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