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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우크라, 美지원 기다리는 사이…"러, 2022년 7월 후 최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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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점령지 확대"…봄철 대공세 예상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이 지연되는 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진을 계속, 2022년 7월 이후 가장 큰 진격을 이뤘다고 미국 CNN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러시아군이 불과 두 달 만에 2022년 7월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 인근에서의 진격 이후 가장 실질적이고 신속하게 진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