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대구의 새 랜드마크···'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이달 분양 [집슐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용 84~191㎡, 1098가구 규모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산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대구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1300여 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병원이자 최고의 암치료 및 노인?어린이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은 덤이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북측에는 축구장 약 1.5배로 계획된 근린공원, 풍부한 자연녹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해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및 주민공동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및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미래 가치도 높다.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시 최대 수혜지이자, 이전이 예상되는 대구50사단 부지 개발 등의 대규모 호재까지 집중돼 이 일대는 향후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에 신축 대단지 아파트라는 강점을 가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입지적 장점 뿐만 아니라 높은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최근 얼어붙었던 대구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이곳은 검증된 브랜드 가치에 대단지 프리미엄을 통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1213번지에 이달 중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