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코로나 위기단계 '경계→관심' 변경
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에 따라 큰 병원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변경된 데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에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6월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데 이어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단계로 내려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를 권고하는 기준도 변경됩니다.
기존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 격리를 권고했으나, 이제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격리를 권고하는 걸로 한층 더 완화됩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코로나19 #코로나 백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에 따라 큰 병원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변경된 데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에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6월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데 이어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단계로 내려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를 권고하는 기준도 변경됩니다.
기존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 격리를 권고했으나, 이제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격리를 권고하는 걸로 한층 더 완화됩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코로나19 #코로나 백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