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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프랑스 노동절 시위‥오륜기 태우고 친팔 구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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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랑스에서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파리를 비롯한 각지에서 수만 명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여름 휴가철이 겹친 올림픽 기간 노동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림픽의 상징 오륜 모형에 불을 붙인 시위대.

팔레스타인 깃발을 흔들며 전쟁 종식을 촉구하기도 합니다.

유리창이 깨진 차량에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일부 시위대가 과격 양상을 보이자 경찰이 최루가스로 대응하면서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