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주=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영화관에서 불이 나 관객 1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7분께 경주시 A영화관에서 불이 나 11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영화를 보던 한 관람객이 음료수로 불을 껐다.
불은 영화관 리클라이너 좌석 일부를 태웠다. 이 불로 관객 150명이 자력 대피했다.
소방 관계자는 "리클라이너 의자 레일에 라이터가 접촉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