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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크레인 작업하다 도미노처럼 무너져"...오늘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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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시흥시 교량 건설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7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일단 크레인으로 구조물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 합동감식은 오늘(2일) 진행됩니다.

임예진 기자입니다.

[기자]
제멋대로 얽힌 철근이 그대로 노출된 콘크리트 구조물이 방치돼 있고,

안전모를 쓴 사람들이 무너진 교량 사이를 분주하게 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