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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5대 은행 가계대출 한 달 만에 반등...5조 원 넘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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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가계대출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해 5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699조 1,93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전인 3월 말보다 5조 6,255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조 원 넘게 줄어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 떨어졌지만, 감소세를 이어가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