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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딸 '부모찬스-세테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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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수처장으로 지명된 오동운 후보자의 딸이 20살 때 성남시 땅과 건물을 어머니에게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그 땅과 건물이 재개발이 예정됐다는 점입니다. 재개발 이후에,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전에 딸에게 증여해서 세금을 줄이려 한 이른바 '세테크'를 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가 국회에 낸 인사청문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