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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전통과 현대의 만남-풍류 21'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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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11월까지 공연프로그램 세 차레 선봬

교육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구성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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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 지정 전문예술법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단장 송철민)는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창원향교에서 '2024 전통과 현대의 만남-풍류 21'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문화재청의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주관 아래 진행해오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창원향교 대성전의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문화재 활용 가치를 높여 지역 명소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5월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향교음악회', 10월 '환경토크콘서트 자연&한옥', 11월 '연례악과 함께하는 창원향교 기로연' 등 세 차례 선보인다.

교육 프로그램 '선비문화, 예악(禮樂)을 잇다'는 6월 매주 토요일 4주간 창원향교 명륜당에서 초·중·고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예절 배우기, 국악기 교육, 판소리와 민요배우기 등으로 진행한다.

10월에는 체험프로그램 '토요문화학교 신나는 향교여행'으로, 창원향교의 유래와 역사이야기, 전통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상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홈페이지(www.hyuguga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접수는 055-273-0946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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