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영화 '뉴 노멀'이 8개월 연속 네티즌 어워즈 영화대상 부문 1위에 올랐다.
4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0일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속에 종료된 가운데 영화대상 부문에서 뉴 노멀은 8618득표, 83.6%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2위는 영화 시민덕희(788득표, 7.6%)다.
3위는 '서울의 봄'(319득표, 3.1%) 4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276득표, 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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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외계+인 2부'(192득표, 1.9%)이 랭크됐다. 5위까지 영화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서울의 봄이다. 서울의 봄은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천만 돌파 영화로 코로나 이후 위축된 영화계에 활기를 넣어준 영화로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쟁을 그린 영화로 흥행과 별개로 민족혼을 아로 새긴 작품으로 뇌리에 각인됐다.
6위는 영화 '파묘'(53득표, 0.5%)이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로기완'(22득표, 0.2%) '댓글부대'(19득표, 0.2%) '도그데이즈'(14득표, 0.1%) '듄: 파트2(13득표, 0.1%)'이 랭크됐다.
한편 5월의 경쟁에 뛰어든 영화로는 범죄도시4, 레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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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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