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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런던 주택가 흉기 난동 5명 사상‥"테러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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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영국 런던 북동부 주택가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4살 소년이 숨지고 경찰관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테러 목적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파리에서 손령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긴 칼을 든 남성이 집 앞을 서성입니다.

"그만둬! 그만둬!"

영국 런던 북동부 헤이노트의 한 주택가에서 현지시간 30일 오전 7시쯤,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