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은 법무관리관-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 통화 재구성
사건 이첩 전날 유 관리관이 전화 걸어
"혹시 수사에 개입한다고 느끼시나?"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출연 : 김민관 JTBC 정치팀 기자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의 핵심 피의자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과거 경찰로 채 상병 사건이 넘어가기 하루 전날(지난해 8월 1일), 박정훈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한 내용이 JTBC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처음부터 '수사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해 온 박정훈 전 단장은 물론이고, 유재은 관리관조차 자신이 먼저 "수사 개입으로 느끼냐"고 물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문제될 수 있을 걸 알았던 걸까요? 취재 기자의 설명 직접 들어보시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고, 댓글로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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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 진행 : 이가혁 기자 / 출연 : 김민관 JTBC 정치팀 기자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의 핵심 피의자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과거 경찰로 채 상병 사건이 넘어가기 하루 전날(지난해 8월 1일), 박정훈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한 내용이 JTBC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처음부터 '수사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해 온 박정훈 전 단장은 물론이고, 유재은 관리관조차 자신이 먼저 "수사 개입으로 느끼냐"고 물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문제될 수 있을 걸 알았던 걸까요? 취재 기자의 설명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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