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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울산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기원 사진전 '꿈꾸는 고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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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반구천 전경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2층 아트월과 13층 갤러리 에이치에서 세계유산 등재 기원 사진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전시 '꿈꾸는 고래×반구천 암각화'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인 '반구천의 암각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17점을 소개한다.

이달 중 사진전 관람 인증 사진을 찍어 울산암각화박물관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작은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는 '고래의 꿈: 반구천 암각화 이야기' 특별기획전을 비롯한 행사를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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