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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신나는 어린이날 ‘강남미래 놀이터’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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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최신 미래기술을 놀이처럼 만날 수 있는 16종의 프로그램과 6종의 이벤트 준비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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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오전 10~오후 4시 강남미래교육센터(영동대로 22)에서 가족들과 함께 미래기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놀이터를 운영한다.

미래 놀이터는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6종의 프로그램과 6종의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90분씩 3차례 진행된다. 학생들은 야외에서는 로봇과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 내부에서는 가상의 우주 공간에서 신나는 미션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XR, VR, AR, MR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비트독 로봇의 릴레이 게임 ▲로봇마스터의 술래잡기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신기한 마술쇼 ▲미래기술 전시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어린이날 미래 놀이터 방문을 기념하며 외계인 키링, 태양계 UV팔찌, 국제우주정거장(ISS)·미래기술 키트 등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AI가 그려주는 캐리커처, 디지털 친환경 타투, 외계인 솜사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 우주과학과 최신 미래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며 “어린이날에 만난 희망찬 미래처럼 앞으로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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