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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동해시, 직접 일자리사업 참여자 10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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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자리 27개 세부사업 4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1개 세부사업 48명, 행복한바다 일자리 7개 세부사업 18명 모집

스포츠서울

사진|동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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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직접 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직접 일자리사업은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동해 행복한바다 일자리사업으로 시는 총 106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행복일자리 27개 세부사업에 4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1개 세부사업에 48명, 동해 행복한바다 일자리 7개 세부사업에 18명을 선발하게 된다.

하반기 직접 일자리사업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동해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7일(화)부터 14일(화)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세부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직접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일 5시간, 주 25시간 근무하며, 시급과 별도로 간식비와 주휴수당, 월차수당이 지급된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지역 중심의 생산적이고 지속적‧안정적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최소한의 생계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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