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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비계' 논란된 제주 유명 삼겹살집 결국…"모든 손님께 200g"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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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유명 삼겹살집이 온종일 논란이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논란은 사장의 사과로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29일, 식당이 소비자를 기만했다며 올린 삼겹살 사진입니다.

고기에 비계가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요.

가게는 "이 정도면 살코기가 많은 편"이라고 응대했고 손님은 15만 원을 계산하고는 나와버렸다고 합니다.

'불판 닦는 용도 아니냐'는 온라인 반응에 가게는 "막상 드셔보고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는데 반응은 더 나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