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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노동절, 전국 흐리다가 맑음…남부·제주는 우산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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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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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2도 ▲강릉 18도 ▲대전 22도 ▲대구 20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10㎜, 전북남부·전라동부 5㎜, 충북북부·전북서부에는 0.1㎜ 미만,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 내외, 제주도 5㎜ 미만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좋음’,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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