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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네타냐후 "라파 작전 강행할 것"…휴전 성사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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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 휴전에 관계없이 라파 지역을 공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휴전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지만 라파 지역을 둘러싼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에게 납치된 인질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라파 작전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진행 중인 휴전 협상에 관계없이 라파에 들어가 하마스 부대를 완전 제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