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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뒤바뀐 형사처벌 대상‥"재검토 때 또 외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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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군검찰이 채 상병 사건 기록을 경찰에서 회수한 뒤, 국방부 조사본부는 재검토에 들어갔는데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군인권센터가 제기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을 포함해 6명을 경찰에 이첩해야 한다는 판단이 뒤집혔기 때문입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지난해 8월 14일, 국방부 내부 공문.

이 공문은 조사본부의 재검토 결과인데 수신자는 국방부장관(군사법정책담당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