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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英 찰스 3세, 암 진단 후 첫 대외업무..."많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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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암 진단을 받은 이후 거의 석 달 만에 처음으로 대외 업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찰스 3세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부인 커밀라 왕비와 함께 런던에 있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H) 병원 맥밀런 암센터를 찾아 의료진과 환자들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찰스 3세는 병원 앞에서 몸 상태가 어떤지 묻는 취재진에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