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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인투데이] 리플(XRP), 공방전 펼치는 이유는?...마지노선 무너지는지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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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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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리플(XRP)이 700선에서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 리플의 형세를 보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연속하락세는 아니지만 그래프로 보면 상당히 경사가 급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우하향 그래프의 전형적인 모습이어서 우려가 되기도 한다.

4월21일 긴 양봉이 나온 후 제대로 된 양봉이 나오지 못하고 짧은 양봉만 두차례 나왔다. 8거래일 동안 양봉이 2번 나왔지만 모두 음봉에 비하면 길이 짧아 힘의 우위를 점할 수 없었다.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한계안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말이 있다.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멘탈을 잘 추스려야 한다.

패닉에 즉각적인 행동을 하다가는 큰 낭패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위기의 순간에 해야 할 일은 지금 상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다.

가격 하락의 원인들과 변수들을 하나 하나 조심스럽게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화뇌동의 움직임에 좌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험을 분산시켜서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괜한 공포에 사로잡혀 당황하는 태도로는 난국을 돌파하기 어렵다. 시세 변화를 체크하지만 빠른 대응이 큰 손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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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에서는 기민한 대처가 필요하다.

리플의 흔들림에는 대장주의 폭락세가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리플이 마지노선마저 무너진다면 양상을 또 달라질 수 있다. 낙관은 불허이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장에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훌륭한 솔루션을 얻고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선 기간이나 목표에 대해서 재검검할 필요가 있다.

바이앤홀드 전략이 무조건 지지해야 하는 전략은 아니다.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듯 하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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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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