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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어도어 "5월 이사회·주총"... 하이브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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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이브가 자회사인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게 해달라며 낸 신청 사건의 법원 심문이 열렸습니다.

어도어 측은 애초 요구가 무리했다면서도 조만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겠다고 했는데, 하이브 측은 지켜보겠다고 입장을 보였습니다.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이브가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달라고 신청한 건 지난주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가 확인됐다며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민 대표 측에서 거절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