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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채권단 75% 이상 동의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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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전체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의결됐습니다.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하는 태영건설 채권단협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의결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자협의회는 앞으로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과 PF사업장 처리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해, 내년부터는 정상적인 수주활동이 가능한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