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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공수처 "유재은 영장, 현시점 검토 안 해...추후 종합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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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대한 신병 확보는 당장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30일) 유 관리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일반적으로 그렇게 예상할 수 있겠지만 현시점에서 검토하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건 관계인이 많고 모두 연결돼 있어 전체적인 조사 내용과 유 관리관 본인의 진술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