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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204일 무단결근했는데"…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 7명 '해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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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3월 무단결근 등을 한 노조 간부 34명에 대해 무더기 파면과 해임 처분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측이 최근 이 가운데 7명에 대해 해임을 취소하고 징계 수위를 낮춘 게 확인됐습니다.

당장에 노조 간부들을 봐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송민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노조 간부 34명에 대해 무더기 파면과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