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낮 12시쯤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있는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6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로 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으면서 시민들의 119 신고가 40여 건 접수됐고 안산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장훈경 기자 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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