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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4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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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관위가 지난 10년 동안 진행한 모든 경력직 채용에서 비리 등이 있었던 것으로 감사원이 판단했습니다. '아빠 찬스'로 합격한 선관위 전 사무총장 아들은 직원들에게 '세자'로 불렸습니다.

2.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 공무원들이 균열을 확인하고도 공사를 미룬 것으로 경찰이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공무원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3. 대형병원 일부 교수들이 '주1회 휴진'에 들어갔지만, 혼란은 없었습니다. 내년도 의대 정원 규모는 15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