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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성폭력 피해자 신상이 버젓이‥학폭위 참석 요청서 어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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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경남 김해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초등학생이 중학생으로부터 불법 촬영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학교 폭력 대책 심의 위원회가 열릴 예정이었는데요.

그런데, 교육지원청이 보낸 참석 요청서에 피해자의 이름과 학교가 버젓이 공개가 되면서, 2차 가해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경남 김해의 한 상가 화장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