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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범죄도시4' 국내 이어 해외 뜨거운 인기...손익분기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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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범죄도시4 / 에이비엠,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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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30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가 개봉주 주말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1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컴스코어(Comescore)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6개국에서만 2,459만 달러(한화 약 338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개봉주 주말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1위에 길고했다.

'범죄도시4'는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대만, 베트남 등에서 개봉해 글로벌 흥행 질주 중이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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