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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오데사에 러 집속탄이?…나토 총장 "우크라 승전 아직 안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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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사전 예고없이 찾아 거액의 군사 지원안을 논의했다고 AFP 통신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회동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오늘 우리는 우크라이나 국방비 지원을 위해 5년간 1천억 유로(약 147조 7천억원)의 특별기금 조성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