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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정치쇼] 박성준 "다음 영수회담도 손만 잡고 끝날 건가…대통령실, 더 많이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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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회담? 李 의제 꺼내면 尹 답 시간 길었다
- 대통령이 85%, 이재명이 15% 시간 써
- 15분 모두발언에 민의 담아, 尹 예상 못했을 것
- 총평은 "尹 변화 없었다" 이재명도 "답답하다"
- 영수회담, 만남의 자리 아닌 답 내는 자리였어야
- 2차 영수회담? 다음엔 대통령실 준비 많이 해야
- 특검 말 못 한 이유? 민생 먼저 말하다 시간부족
- 尹 민생지원금엔 인플레이션 얘기만…평행선
- 이태원 특별법에 독소조항? 유가족 손 잡아달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4월 30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영수회담 배석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어제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영수회담이 있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또 뭐가 있는지 어제 회담 자리에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준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일단 어제 회담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제가 보니까 처음에 들어갈 때, 인사를 할 때는 대통령과 이 대표가 환하게 인사를 하고요. 이재명 대표가 15분간 모두발언 할 때는 대통령 표정이 조금 굳어 있었던 것 같고요.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비공개회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