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아이브 '한국풍' 뮤비에 "중국 문화 훔쳤다" 도 넘은 억지 [소셜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걸그룹 아이브가 새 노래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누리꾼들이 '우리 문화를 훔쳤다'며 분노하고 있는데요.

신곡 '해야'의 뮤직비디오에는 무대부터 의상까지 곳곳에 한국 전통 콘셉트가 녹아 있습니다.

[안유진/아이브 : '해야'에 저희가 한국풍으로 뮤비도 찍고 의상도 준비를 했다는 게 되게 의미 있고…]

그런데 웨이보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뮤직비디오를 향해 "중국 문화를 당당하게 훔쳤다", "중국의 요소를 남용하고 있다"는 비난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