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속에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오늘 확정됩니다.
정부도 오늘 내년도 모집인원이 사실상 확정되는 것이라며 이미 끝난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의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민수 / 복지부 2차관 : (TC : 1557) 박 민 수 복지부 2차관 사실상 30일이면 확정되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다만 현장에서 확정 짓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아마 (대교협) 심의 전까지 확정을 지으면 절차를 진행하는 데는 물의가 없을 것으로…. 아마 다 소집이 되면 적절하게 공지를 드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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